텍사스, 결국 캠프 폐쇄...선수들 돌아간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들이 애리조나를 떠난다.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레인저스 구단이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있는 훈련지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을 폐쇄한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대비, 스프링캠프를 중단시키고 시즌 개막을 연기했다.
텍사스 선수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사진=ⓒAFPBBNews = News1
캠프 중단 직후 메이저리그는 선수들에게 집, 혹은 연고지역으로 돌아가거나 캠프에 남을 수 있는 선택항을 줬다. 레인저스 선수단은 캠프 잔류를 택했지만, 사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구단이 선수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상황이 됐다.



16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8주간 5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금지한 조치도 선수들의 귀가 조치에 영향을 미쳤다.

추신수를 비롯한 선수들은 연고지인 댈러스 지역 혹은 자신의 오프시즌 집으로 돌아가 대기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는 최초 연기 발표 때는 2주를 최소 연기 기간으로 제시했지만, 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구단 고위층의 말을 인용, 시즌 개막일이 아무리 빨라도 메모리얼데이(5월 마지막주 월요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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