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가 쿠릴렌코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집에 격리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주일 정도 몸이 아팠다”며 “주요 증상은 열이 나고 피곤한 것이다. 각자 건강관리를 잘하고, 코로나19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때다”고 말했다.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해온 올가 쿠릴렌코는 지난 2008년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통해 22대 본드걸로 출연하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모멘텀’ ‘오블리비언’ ‘어 퍼펙트 데이’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유연석과 함께 한국 프랑스 합작영화 ‘고요한 아침’(감독 드니 데르쿠르)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고요한 아침’은 내달 한국에서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 및 올가 쿠릴렌코의 확진 판정으로 당초 예정된 스케줄 진행이 불투명해졌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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