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중기는 ‘승리호’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조성희 감독님의 만화적인 색깔과 우리나라에서 우주SF 영화를 새롭게 시도한다는 점에서 끌렸다”라고 말했다.
배우 송중기, 김태리가 ‘승리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메리크리스마스
김태리는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여성으로서 선장이라는 직함이 그런 타이틀이 최초이고 그런 점도 매력적이었다. 개성 있고 어떻게 보면 단순한 캐릭터인데 그런데도 그 안에 따뜻함이 있다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최초의 우주 영화에 한 부분이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