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고소 진행 상태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0일 “트와이스에 대해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댓글을 게재하는 악플러들에 대한 사례를 조사하고 올해 8월까지 총 37건의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 사례에는 악플 외에도 트와이스의 명예를 훼손하는 수위가 심각한 글이 담긴 커뮤니티 및 특정 블로그가 포함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민, 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JYP는 “향후에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온라인 콘서트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를 개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나래 사과 합의 없어…법적 대응 하겠다더라”
▶ 방탄소년단 착한기부 대통령 표창…한국 가수 최초
▶ 이유비, 밀착 드레스 입고 강조한 글래머 몸매
▶ 장원영, 완벽한 비율의 압도적인 뒤태·옆태·앞태
▶ MLB 토론토, 한화이글스 폰세와 442억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