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 “BTS 선배님과 작업이 꿈…기회가 오겠죠?” [MK★사소한인터뷰-뉴키드③]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뉴키드(진권, 윤민, 휘, 우철)가 코로나19 극복 응원송 ‘Me Me We’에 참여하며 전 세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Me Me We’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의 유명 가수8팀이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음원으로 워너뮤직과 강남구청이 함께 제작했다. 한국대표 가수로는 뉴키드를 비롯해 에일리와 라비가 참여했다.

뉴키드 우철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뉴키드 우철이 MK스포츠와 사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 않는 근성’은 저의 가장 큰 강점인 것 같아요. 힘든 순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안되더라도 끝까지 한 번 해보자’ 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요. 제가 가진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사실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날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쉬는 날이 별로 없어요. 어쩌다가 하루의 휴가가 생기면 주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습니다. 보고싶었는데 못 봤던 영화를 몰아서 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의 플레이리스트를 켜두고 음악을 들으면서 쉬는 게 유일한 낙이에요.

Q. 취미가 어떻게 돼요? 데뷔 한 후에 없던 취미가 생겼습니다. 선배님들 무대를 모니터하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는데, 지금은 취미가 됐죠. 하하하. 모니터를 하다보면 저의 부족한 면을 발견할 수도 있고, 선배님들에게도 배울 점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Q. 좋아하는 색상은? 블루를 좋아해요. 보면 기분이 시원해지거든요. 여름엔 더더욱 블루죠!

Q. 최근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면? 저희 팀이 불러서 그런건 아니고요.. 하하. 코로나 극복 응원송 ‘Me Me We’를 즐겨 듣고 있어요. 노래가 중독성이 강하고 밝은 분위기라서 힐링이 되거든요. 에일리, 라비 선배님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감탄하고 있고, 다른 나라 아티스트의 노래도 너무 좋아요.

Q. 나만의 시크릿(신체 비밀 등)이 있다면? 정말 처음으로 공개하는 비밀인데요. 손목에 하트 모양의 점이 있어요. 저의 신체 중 가장 아끼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하하하.

Q. 최근 즐겨먹은 음식은 뭘까요? 사실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다 잘먹지만 요즘엔 한식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피부가 많이 안 좋아져서 패스트푸드는 최대한 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 싫어하는 음식은요? 없어요.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어요. 하하하.

Q. 오늘의 점심 메뉴는 뭐였나요? 뼈해장국 먹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감자탕’이 야채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인줄 알았는데, 뼈 일부의 명칭이 ‘감자’라고 하더라고요.

Q. 팬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BTS 선배님을 팬으로서 가수로서 좋아합니다. 항상 존경해요. 공연장에서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떨리고 긴장되더라고요. BTS 선배님들처럼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Q.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가져갈 세 가지는? 뉴키드 맴버들, 팬분 들, 의상. 저는 요즘 자나 깨나 뉴키드와 팬분들 생각 뿐입니다.

뉴키드 우철의 사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Q.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예요? 아침에 눈 떠서 ‘오늘은 뭘 하지?’하고 생각할 때가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기분이 정말 좋네요. 여러분들께 제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행복해요.

Q. 전생이 있다고 한다면, 뭐였을 것 같으세요? 전생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요. 지금 한번 생각해 볼게요. 음... 왠지 전생에도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이었을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공연할 때가 가장 행복하거든요.

Q. 자신을 동물로 대표한다면 어떤 동물을 꼽고 싶으세요? 강아지? 팬분들께서 강아지를 닮았다고 하시더라고요.

Q.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은? ‘나는 할 수 있다’라고 항상 주문을 걸어요. ‘잘 못하더라도 자신있게 하자’고 외칩니다. 하하.

Q. 나의 2% 부족한 단점을 고백하자면? 저는 2% 이상으로 단점이 많은 사람이에요. 부족한 점이 정말 많죠. 그렇지만 그런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Q. 요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요? 우리 팬분들을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요? 너무 보고 싶은데... 코로나19 때문에 활동을 할 수가 없으니 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Q. 삶의 만족도는? 70%! 앞으로 더 높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Q. OO 덕분에 세상 살 맛 난다!의 OO은? 팬분들이요! 팬분들이 응원을 안 해주셨다면 저희는 앨범도 못 냈을 거예요. 지금의 저도 없겠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나만의 피부 관리법은? 물 많이 마시고, 패스트푸드, 밀가루, 짠음식 피하기요. 이거 실천하면 피부가 금방 좋아져요.

Q. 혹시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을까요? 멋지다? 그냥 멋지다라는 말을 듣고 싶네요. 제 기준에서는 멋지다라는 수식어가 제일 멋진 것 같아요.

Q. 노래방 18번은 뭘까요? 김하온님 ‘붕붕’이요. 노래방에선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노래부르고 춤 출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만의 18번을 자주 부릅니다. 신나고 흥겨운데 랩이 아주 매력적인 곡이거든요.

Q. 어떤 계절을 좋아해요? 저는 겨울을 좋아해요. 눈이 내리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반대로 여름은 조금 힘들어요. 더운 건 정말 싫거든요. 어서 겨울이 와서 눈을 만나고 싶어요.

뉴키드 우철이 MK스포츠와 사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성격이긴 하지만 정말 힘들 땐 잠을 잡니다. 아니면 산책을 하죠. 스트레스가 있을 땐 몸을 움직이면 다 풀리는 것 같아요.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외출 후에 손씻는 거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 손을 자주 씻었는데, 이게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Q. 나중에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나의 장점 한 가지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은 물려주고 싶어요. 살다보면 힘들고 좌절스러운 순간이 많은데,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건 어려서부터 가르칠 거에요.

Q. 요즘 생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는 하는 건 무엇인가요? 직업이 가수라 그런지 역시 춤, 노래 ,랩이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요. 새벽까지 연습하고 아침 일찍 연습실에 오거든요. 머릿속도 온통 춤, 노래, 랩에 대한 생각으로 꽉 차있어요.

Q. 나만의 소확행은? 하루를 마치고 거울보고 잘 한일 칭찬해주기요. 예를 들면 ‘오늘 일찍 일어난 거 칭찬해’, ‘오늘 돈 아껴 쓴 거 칭찬해’ 이런 식으로요. 스스로에게 칭찬해주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Q.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이렇다할 조언은 없는 것 같아요. 5년 전 그대로 있어야 지금이 있는 거니까요. 다만 하나 말해주고 싶은 건 ‘지금 열심히 하면 10년 후가 달라진다’는 말이에요. 하루도 허투루 보낼 수 없다는 말이죠.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 것 같아요? 멤버들과 무대에 있지 않을까요? 10년 뒤에도 무대에 서고 싶네요.

Q. 나의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나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멋짐에 도달하기 위해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외적인 모습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면도 멋있어야 하죠. 요즘에 마음을 다스리고 공부할 필요성을 느껴요.

뉴키드 우철의 사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Q. 이번 활동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꿈, 희망이요 서로 꿈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Q. 다섯 글자로 곡 소개를 해보자면? ‘코로나바이’. 코로나 시국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Q.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있다면? ‘런닝맨’이요. 예전부터 친구들이랑 이름표 때고 놀았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꼭 출연하고 싶습니다. 저 잘 뛸 수 있어요! 하하하.

Q. 음악 작업을 함께 해보고 싶은 이가 있다면? BTS님 선배님과 작업해보고 싶어요!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선다는 상상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뉴키드가 좋은 가수로 성장하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죠?

Q. ‘뉴키드’만의 색깔은 어떤 색일까요? 무경계색이라고 생각해요. 뉴키드는 음악적으로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면으로 보여주고 싶은 팀이에요. 특정한 색깔에 저희를 가두고 싶지는 않아요. 오히려 모든 컬러를 섭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습니다.

Q.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 한 가지는? 팬분들 건강하기? 팬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마세요!

Q. 마지막으로 각오 한마디.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함께할 앞날이 너무 밝은 것 같네요. 멋진 뉴키드 많이 기대해주세요!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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