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이준영 달달 눈맞춤 포착 `설렘`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한밤중 데이트가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웃음, 공감, 워맨스, 설렘, 미스터리까지 모두 갖춘 ‘신박한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 한밤중 데이트가 포착됐다.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그중에서도 연상연하 로맨스를 예고한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 1회, 2회에서 서지성은 조상신 냉장고 ‘장고’ 덕분에 예비 신랑 방정한(이시훈 분)이 ‘만나선 안 될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서지성은 파혼을 선언하며 7년 연애 종지부를 찍었다. 그런 그녀 앞에 마치 조상신 냉장고 ‘장고’가 이어준 것 같은 남자 정국희가 나타났다.

파혼 후유증으로 마신 술 때문에 숙취에 시달리던 서지성이 출근을 위해 황급히 집에서 뛰어나온 순간, 그녀 앞에 나타나 햇살 같은 미소를 지은 남자 정국희. 두 사람의 재회가 그려진 2회 엔딩은 3회 방송에 대한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

이런 가운데 23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이 한밤중 함께 공원을 걷고 있는 서지성과 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의 데이트인 것일까. 드디어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일까.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어둠이 내린 밤, 예쁜 공원에서 마주 서 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손가락에 밴드를 붙인 서지성은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정국희를 바라보고 있다. 정국희는 특유의 비밀스러운 표정으로 서지성을 바라보고 있다. 그렇게 마주 선 채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들이 왜 한밤중에 만난 것인지 만나서 어떤 대화를 나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것이 송하윤, 이준영 두 배우의 그림 같은 케미스트리이다. 동글동글 강아지처럼 귀여운 외모는 물론, 설렘을 유발하는 키 차이까지. 그야말로 ‘잘 어울린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케미인 것. 앞으로 그려질 이들의 연상연하 로맨스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와 관련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은 “내일(24일) 방송되는 3회부터는 서지성과 정국희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다. 인공지능 가전 개발자 서지성과 스마트폰 없이도 불편함 따위 느끼지 않는 레트로남 정국희. 정반대의 두 사람이 만나 어떤 로맨스를 시작할지, 어떤 설렘을 유발할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하윤과 이준영의 본격 로맨스 시동이 기대되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3회는 2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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