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유인석, 조폭 불러 위협? 특수폭행교사 혐의 추가 기소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승리가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이로써 총 9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

14일 오전 경기도 용인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 승리의 성매매 및 성매매알선, 횡령, 특경범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한 공판에서 승리가 유인석과 함께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된 사실이 공개됐다.

군 검찰에 따르면 승리는 2015년 12월 30일 서울 강남 한 포차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이 있던 방을 열어본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격분해 유인석 등이 포함된 채팅방에 이 사실을 알렸다.



가수 승리가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사진=DB
이에 유인석은 평소 자신이 알고 지내던 모 폭력조직 조직원을 불러 피해자들을 주점 뒷골목으로 불러 위협적인 행위를 했다. 유인석과 승리가 교사 공동정범으로 기소됐다. 하지만, 승리 측은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승리는 2013년 12월부터 3년여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폭력 처벌법 위반, 29차례 성매매 알선 등 총 8개 혐의로 기소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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