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강사 김서아, 인지도 보다는 매력…미공개 화보 공개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요가강사 김서아가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TOP24에 안착했다.

이미 인지도가 높은 크리에이터나 모델들의 참여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요가강사 김서아는 8위라는 성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모델을 선발하는 모델 선발대회다.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평가 없이 온라인 투표로만 우승자가 결정되는 게 특징.



요가강사 김서아가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TOP24에 안착했다. 사진=맥심
맥심 관계자는 "김서아 역시 다른 인플루언서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높은 순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지 그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얼굴은 청순하면서도 몸매는 섹시한, 이제껏 맥심에서 보지 못한 캐릭터를 많은 독자들이 좋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서아 역시 다른 유명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범한 일반인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000명대인 데다가, 촬영 경험도 많지 않은 요가 강사. 첫 촬영 때도 내내 어색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 전에는 엄청나게 긴장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다음 라운드 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했다"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를 통과한 24명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여, '코스프레 화보 촬영'을 주제로 경쟁을 펼친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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