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핸드볼, 남한중·의정부여중, 동반 우승… ‘7년 만의 탈환’과 ‘33년 만의 신화’

전국의 핸드볼 유망주들이 총출동한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남한중학교와 의정부여자중학교가 각각 남녀 중등부 정상에 오르며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녀 중등부 결승전에서 남한중과 의정부여중은 각각 이리중학교와 세연중학교를 꺾고 감격적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총 15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남자 중등부에서는 전통의 강호 남한중학교가 웃었다. 앞서 열린 4강전에서 이리중학교가 진천중학교를 25-22로, 남한중학교가 무안북중학교를 29-24로 각각 제압하며 결승에서 맞붙었다.

사진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남한중
사진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남한중

결승전답게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나, 집중력에서 앞선 남한중이 이리중을 27-25로 따돌리며 7년 만에 종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남자 중등부 지도자상은 김태권과 조성민이, 최우수선수상은 이도훈(남한중)이, 우수선수상은 박제호(이리중)가 각각 받았다.

10개 팀이 참가한 여자 중등부에서는 대이변과 감동의 드라마가 쓰여졌다. 4강에서 일신여자중학교를 24-16으로 완파한 의정부여자중학교와 만성중학교를 21-17로 꺾은 세연중학교가 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사진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의정부여중
사진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의정부여중

결승전의 백미는 의정부여중의 투혼이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던 강력한 우승 후보 세연중을 상대로 끝까지 리드를 지킨 의정부여중은 18-16으로 승리하며, 무려 33년 만에 종별선수권 정상에 오르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지도자상은 임선진과 이태양이, 최우수선수상은 황정음(의정부여중)이, 우수선수상은 정혜인(세연중)이 받았다.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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