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 플래그, 대학 동문 콘 크누펠 제치고 올해의 신인 선정

댈러스 매버릭스 신인 포워드 쿠퍼 플래그가 2025-26시즌 NBA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플래그는 28일(한국시간) 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올해의 신인 투표 결과 1위에 오르며 올해의 신인에게 수여하는 윌트 챔벌레인 트로피를 받게됐다.

플래그는 언론인과 중계 해설가 100인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으로부터 1위표 56개 2위표 44개를 획득, 총 412점으로 1위표 44개 2위표 55개 3위표 1개를 얻어 386점 기록한 콘 크누펠(샬럿)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플래그가 듀크대 동문 크누펠을 제치고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플래그가 듀크대 동문 크누펠을 제치고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듀크대 시절 팀 동료였던 두 사람은 지난 2025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와 4순위로 나란히 NBA 무대를 밟았다.

플래그가 70경기에서 평균 21득점 6.7리바운드 4.5어시스트 기록했고, 크누펠은 81경기에서 18.5득점 5.3리바운드 3.4어시스트 기록했다.

두 선수는 신인 선수 중 나란히 득점 1, 2위를 기록했는데 같은 학교 출신이 1, 2위에 오른 것은 2004-05시즌 코네티컷대학(UConn) 출신인 이메카 오카포와 벤 고든 이후 이들이 처음이다.

플래그는 제이슨 키드(1994-95) 루카 돈치치(2018-19)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상을 받은 매버릭스 선수가 됐다.

그는 1984-85시즌 마이클 조던 이후 처음으로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부문에서 팀내 1위를 차지한 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댈러스는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그의 존재감은 빛났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VJ 에지컴이 2위표 1개, 3위표 93개로 3위에 올랐다. 딜런 하퍼(샌안토니오) 세드릭 코워드(멤피스)도 표를 얻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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