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는 2026 KBA 3x3 프라임리그가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 원마운트에서 열리는 2차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일정을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국내 3x3 농구 프로리그 출범 기반 마련을 목표로 기획된 무대로, 지난 3월 같은 장소인 고양 원마운트에서 열린 1차 대회를 통해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최근 FIBA 3x3 아시아컵에서 한국 남자 3x3 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남은 리그 일정에도 대표팀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 대회 수준과 관심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2차 대회는 1차 대회와 동일하게 고양 원마운트에서 개최되며, 이어 3차 대회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된다.
또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WKBL 트리플잼과 연계한 특별 이벤트가 예정돼 있으며, 개최 장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후 5차 대회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다시 고양 원마운트에서 열리고,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 라운드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펼쳐진다.
2026 KBA 3x3 프라임리그는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향후 정식 프로리그 출범을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도 맡고 있다. 국내 정상급 3x3 팀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아시아컵 준우승을 넘어 앞으로 아시안게임 정상까지 도전할 수 있는 실전 무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각 라운드별 세부 일정은 추후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모든 경기는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KBA Live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