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끝까지 갈 수도”…오러클린, 삼성과 계약 4주 연장…5월까지 푸른 유니폼 입는다

삼성 라이온즈가 잭 오러클린과 계약을 4주 연장했다.

삼성은 “오러클린과 3만 달러(약 4437만 원)에 오는 5월 31일까지 계약을 4주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지명을 받은 오러클린은 이후 애슬레틱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을 거친 좌완투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4경기(9.2이닝)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4.66을 마크했다.

사진=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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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비롯해 지난 3월 진행된 2026 WBC에도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해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2023 WBC 한국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2026 WBC에서는 한국과 또 만나 3.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했다.

삼성은 기존 외국인 투수였던 맷 매닝이 스프링캠프 기간 팔꿈치 인대 급성 파열로 시즌 아웃되자 오러클린과 6주 간 총액 5만 달러의 조건에 손을 잡았다.

이후 오러클린은 시즌 초 다소 고전하기도 했지만, 최근 반등했다.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전까지 성적은 5경기(22이닝) 출전에 1패 평균자책점 4.50. 특히 23일 대구 SSG랜더스전에서는 6이닝 3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날 두산전을 앞두고 “오러클린이 직전 경기부터 흐름이 좋아서 지금 상태로만 던져준다면 올 시즌 끝까지 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시즌 초 기복이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감을 찾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오러클린은 이날 삼성 선발투수로 출격, 두산을 상대 중이다.

사진=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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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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