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라와 정창환이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인공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신입 크루로 맹활약 중인 배우 이아라와 정창환이다. 두 사람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산 팬들 사이에서는 ‘SNL 코리아 크루가 시구에 나서면 승리한다’는 기분 좋은 공식이 있다. 실제로 두산은 SNL 코리아 크루 초청 시 높은 승률(0.875)을 기록하고 있다.
이아라는 “두산 마운드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 SNL 코리아 크루들의 승리 공식을 이번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증명해 보이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정창환은 “두산의 시원한 승리를 위해 저희가 가진 유쾌한 에너지를 마운드 위에서 아낌없이 쏟아붓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