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응급실 다녀와”…차웅기, 허벅지·손등 화상 입었다(유니버스 리그)

‘유니버스 리그’ 차웅기가 화상을 입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7화에서는 팀 비트, 팀 리듬, 팀 그루브가 리그전 3라운드 미션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웅기는 “항상 역경과 고난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위기가 찾아왔다”며 연습하는 과정에서 위기가 있었음을 털어놨다.

‘유니버스 리그’ 차웅기가 화상을 입었다. 사진=유니버스 리그 캡처
‘유니버스 리그’ 차웅기가 화상을 입었다. 사진=유니버스 리그 캡처

앞서 최정예 멤버 선발 후 연습을 하고 있던 첫 번째 유닛 팀 연습실에는 6명뿐이었다. 뒤이어 차웅기가 들어왔는데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 멤버들은 이상함을 감지했다.

차웅기 팔에는 붕대가 감겨 있었다. 차웅기는 “새벽에 응급실에 갔다 왔다. 목에 무리해서 물을 끓이다가 나한테 엎었어”라며 허벅지와 손등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리그’ 차웅기가 화상을 입었다. 사진=유니버스 리그 캡처
‘유니버스 리그’ 차웅기가 화상을 입었다. 사진=유니버스 리그 캡처

이어 “의사가 춤을 한 2주 정도 추지 말라고 했다. 땀을 포함한 모든 액체가 닿으면 안된다고 했다. 덧나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초반에 잘 치료해줘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저도 너무 같이 팀원들과 같이 추고 싶은데 서 있을 때 너무 아파서 부상으로 춤 연습 하지 못한 거 보컬 연습에 집중해 더 나은 모습 보여줘야겠다 싶었다”라며 보컬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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