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도 인정했다… ‘177cm·55kg·B33-W24-H35’ 클래스, 무당 아닌 모델 팔자

모델 한혜진이 강남 한복판을 런웨이로 바꿔버렸다. 177cm 비율과 ‘톱모델 26년차 클래스’는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한혜진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장에서도 한혜진은 단순한 포토월임에도 런웨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블랙 니트와 미니스커트, 니삭스 스타일링에 화이트 백을 매치한 그의 출근룩은 ‘177cm·55kg’의 황금 비율을 그대로 드러냈다. 포즈 하나, 걸음 한 번만으로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혜진이 강남 한복판을 런웨이로 바꿔버렸다. 177cm 비율과 ‘톱모델 26년차 클래스’는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한혜진이 강남 한복판을 런웨이로 바꿔버렸다. 177cm 비율과 ‘톱모델 26년차 클래스’는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올해 42세인 한혜진은 B33-W24-H35의 흔들림 없는 바디라인으로 ‘역시 톱모델’이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1999년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으로 데뷔한 그는 어느덧 모델 26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행사장에서도 무대 위처럼 살아있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영화 ‘파묘’ 자문을 맡았던 무속인에게 “모델 안 했으면 지금쯤 무당이었다”는 독특한 점괘를 받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무속인은 “본인 점을 본인이 치는 사람”이라며 타고난 촉과 감각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졌다? 미등록 기획사?
온주완 방민아 부부, 발리 해변 결혼사진 공개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노출 & 우월한 볼륨감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KBO MVP 김도영 야구대표팀 1차 캠프 포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