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본격적인 승계 전쟁의 서막을 올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6회에서는 최성물산 자재 2팀 황준현(이준영 분), 강방글(이주명 분), 박봉기(이성욱 분)가 율리비아 리튬 채굴 사업을 두고 태하그룹과 벌인 치열한 지략 싸움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사모펀드와 미국 채광 업체를 활용해 태하그룹의 계약을 저지할 포석을 깔았다.
3.7%로 시작한 ‘신입사원 강회장’은 꾸준히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매회 자체최고기록을 경심하고 있다. 6회 유료가구 시청률은 전국 9.5%, 수도권 10.2%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10.7%까지 치솟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2.7%, 전국 2.9%로 일요일에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현장 조사에 나선 이들은 태하그룹이 리튬 함유량을 허위 기재해 광산을 독점하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후 계약 체결 파티에서 율리비아 총리에게 실제 연구 결과를 전달하며 태하그룹의 계획을 무산시켰다. 강방글은 채광 업체를 율리비아에 넘기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최종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 사이 최성그룹 내부의 권력 암투도 심화되었다. 최성화학 사장 강재경과 최성물산 사장 강재성의 아내 나은세가 비밀 동맹을 맺으며 승계 구도를 뒤흔들었다. 하지만 이사회 당일 반전이 일어났다. 조선희는 강재경이 강용호 회장을 해치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회장 선임 보류를 요청했다. 이어 전략기획실 전무 이상재는 강재경의 자질을 문제 삼으며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 신설을 발표했다.
이상재 전무는 황준현과 박봉기를 팀원으로, 강용호 회장의 막내딸 강방글을 팀장으로 소개하며 그녀의 공식 참전을 알렸다. “계약의 성공은 거절할 수 없는 조건에 있다”는 황준현의 조언을 발판 삼아 전면에 나선 강방글이 향후 승계 구도에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