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문체부·음레협·KOCCA 손잡고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

글로벌 방송 아리랑TV가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에 나선다.

아리랑TV 측은 8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업계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피해가 큰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뮤지션을 지원해 대중음악 공연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10월 중순쯤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대중음악 뮤지션 총 350팀 내외가 참여하는 소규모 및 온라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리랑TV가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에 나선다.  사진 = 아리랑TV 홈페이지
아리랑TV가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에 나선다. 사진 = 아리랑TV 홈페이지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공연 출연료 지급과 더불어 온라인 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이들의 모든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 송출되며 일부 공연은 아리랑TV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방송된다. 뮤지션뿐만 아니라 대중음악공연을 진행 중인 객석 수 300인 이하의 소규모 공연장 역시 이번 지원사업에 공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공연장에는 대관료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이달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자격을 확인한 후 필수 제출서류와 함께 공지된 이메일 주소로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내·외부 전문위원이 서류 심사를 맡을 예정이며 음원·공연 등 활동실적 및 성과, 대중성, 실연역량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선정결과는 10월 20일 오전 10시 아리랑TV 홈페이지 또는 개별 통보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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