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이혼 후 연애 5년, 재혼 생각 有” (만신포차)

배우 김지연이 솔직한 속마음과 함께 재혼을 언급했다.

김지연은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만신포차’에 출연했다.

김지연은 “2년 동안 많이 힘들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데 뭐가 힘드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제가 제 속이야기를 다 하면 다들 미쳤다고 한다. 그걸 어떻게 참냐고, 말도 안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지연 사진=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캡쳐
김지연 사진=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캡쳐
이어 “저는 그냥 다 참았다. 좌절하고 있을수만은 없었다. 저는 엄마이지 않나. 방향 전환을 한 것도 살기 위해서다. 상황이 좋아진 것은 아닌데 지금은 마음은 편안하다. 잘 버텼다고 생각한 시기가 지금”이라며 재혼에 대해 말했다. 김지연은 “제게는 제일 중요한 것이 일보다도 사랑이다. 재혼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단 하나의 내 안식처, 내 사랑을 찾고 싶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제가 남자를 만나면 사실 정말 고생을 한다. 저는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은데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싫다. 그래서 똑같이 좀 순수한 사랑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여자임을 느낄 수 있는 관계로 꾸준하게 갈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다”며 덧붙였다.

또 이혼 후 연애에 대해 “있다. 제일 긴 연애는 4~5년이었다. 짧게는 안 한다”라며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한 이유는)보통 그들의 일탈이나 사업 실패 때문이었다. 난 그 상태가 좋은데 더 업그레이드를 시키려고 하고 스스로 변화하려고 노력을 하다가 더 안 좋아지더라. 그리고 저는 제가 안정적인 것보다 제 도움이 필요한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만신들은 “아직 고생을 덜 했다”면서도 “내년에는 남자가 들어올 운이 있다”고 다독였다.

한편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1명이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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