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수지 “대본 보고 미묘한 기분 들어 출연, 욕심 났다” [MK★현장]

수지가 ‘안나’ 출연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이 참석했다.

수지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대본을 보면서 미묘한 기분이 많이 들었다”라고 출연 이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안나’ 수지 사진=김영구 기자
‘안나’ 수지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유미가 안쓰럽고 묘하게 공감이 가고, 잘한 거 하나 없는 유미지만 응원하게 되더라. 저 거짓말들이 안들켰으면 하는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봤다”라고 덧붙였다. 또 수지는 “그런 것보다 제일 컸던 거는 이 인물을 연기하고 싶은 욕심이 났다. 배우로서 한 번쯤 하고 싶은 캐릭터라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공개.

[여의도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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