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군무하면 아일리원”…퍼포먼스+끼+매력 대방출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청순돌의 매력을 뽐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GO!GO! ILY:1’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아일리원은 “칼군무하면 아일리원”이라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배속 댄스’ 코너를 진행했다. 먼저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를 시작으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대방출, 완벽한 칼군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GO!GO! ILY:1’ 캡처
사진= ‘GO!GO! ILY:1’ 캡처
하지만 박자를 놓친 아일리원은 기회를 한 번 더 얻기 위해 엘바와 나유, 아라가 폭풍 애교를 선보였고, 기회를 얻은 아일리원은 결국 ‘배속 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랜덤 플레이 댄스’를 진행한 아일리원은 데뷔 앨범 수록곡 ‘아젤리아’와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오마이걸 ‘비밀정원’ 등을 완벽히 소화해낸 것은 물론, 랜덤으로 재생된 구간에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으로 ‘실력파 청순돌’ 면모를 자랑했다.

이처럼 높은 텐션과 장난기 넘치는 소녀들의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웃음 짓게 한 아일리원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9일 오후 6시 새 싱글 ‘Que sera sera’로 컴백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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