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아트나인 공식 SNS에는 "상영 취소 및 운영 중단 안내"라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아트나인은 "현재 시스템 접속도 불가한 상황이라, 예매하신 관객분들은 예매처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취소를 부탁드리겠다"라며 "동작구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아트나인 건물 전체 정전 및 비 피해로 8/9(화) 운영이 불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영이 불가하여 예매하신 분들은 부득이하게 취소 및 환불처리 될 예정"이라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빠른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부지방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와 정전, 누수사고 등이 발생한 곳이 많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누적강수량을 살펴보면 서울 동작구에 422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도 여주에도 398.5mm의 큰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남부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강원과 충남북부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