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최무성 “류준열 ‘응팔’ 이후 오랜만…아들 같은 느낌”[MK★현장]

‘올빼미’ 류준열과 최무성이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가 열려 안태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가 자리에 참석했다.

‘왕의 남자’ 조연출과 배우로 함께 만난 유해진과 안태진 감독. 유해진은 “‘왕의 남자’가 17년 정도 된 것 같다. 오랜만에, 그동안 가끔 안부를 묻는 정도였다. 그러고 현장에서 봤는데 낯설지가 않더라”라고 말했다.

‘올빼미’ 류준열과 최무성이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올빼미’ 류준열과 최무성이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안태진 감독님이 예전하고 바뀌게 없다. 그런게 좋았고, 예전에 현장에서 있었기 때문에 편안함이 있었던 것 같다. 허물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감독은 “캐스팅 제안을 들이면서 10년 만에 본 것 같다. 보자마자 어제 만난 것처럼 대해서 동네 형 같았다”라고 첨언했다.

류준열과 최무성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류준열은 “다시 만나기 어려운데 오랜만에 만나서 연기하니까 너무 좋았다. ‘응답하라’ 세트장 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때 배우들 안부도 물으면서 좋았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최무성은 “영화 장면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장면이 있었다. 남자 손을 잡으면 어색한데 아들 손을 잡은 느낌이었다. 그때 예전 생각도 났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강로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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