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벌크’에 출연할까.
1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 받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영화다.
한편 차은우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로 연기 데뷔 후, 2016년 2월 아스트로로 가수 데뷔를 했다.
이후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아일랜드’, 예능 ‘집사부일체’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등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