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왕 리본으로 포장한 선물 같은 비주얼’ [★현장]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강동원이 원조 꽃미남 비주얼과 함께 아무나 소화 못하는 왕 리본 화이트 셔츠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축복받은 심쿵 외모였다.

◆ 왕 리본으로 포장한 선물 같은 꽃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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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이 안 보이는 원조 꽃미남.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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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비율+스윗미소로 등장하는 천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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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런웨이.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 천박사 매력+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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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검사외전’ 등을 통해 코믹한 춤과 다양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강동원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속 자신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춤은 없고, 춤을 출걸 그랬다. 랩같은 사기극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주로 많이 맞는 그런. 내가 맞는 걸 보고 싶은 분들은 극장에 오시면 속이 시원하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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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상은 그냥 한 벌이다. 사건을 의뢰받고 바로 출발해서 며칠동안 일어나는 일이라 거의. 사건이 너무 점점 커지기 때문에 옷 갈아 입을 시간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웹툰 ‘빙의’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은 올 추석 연휴 개봉 예정이다.

◆ 원조 꽃미남 강동원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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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 강동원은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 후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주인공 역할을 소화해 냈고, 2004년 개봉한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최희철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 같은해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 가짜 퇴마사로 돌아온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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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개봉 예정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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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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