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밝혀질 뻔 했던 미노이 ‘죄’=광고 촬영 펑크였다…“억측 삼가 부탁”(공식)

가수 미노이가 언급했던 ‘죄’가 광고 촬영 펑크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역시 이를 해명하며 “빠른 공식입장 전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논란을 이틀 동안 키운 것에 대해 사과했다.

7일 AOMG는 “소속 아티스트 미노이의 광고 촬영 불참은 사실이 맞다”라며 “이는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발생한 일로, 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가 촬영 불참으로 느낀 죄책감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죄를 지었다’ 언급했고, 정리되는 데에 일정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해 ‘3월쯤이면 아시게 되지 않을까’ 등의 발언을 했다”라며 “당사와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광고주와도 연관되어지는 일이므로 빠른 입장을 전해드리지 못했고,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가수 미노이가 언급했던 ‘죄’가 광고 촬영 펑크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김영구 기자
가수 미노이가 언급했던 ‘죄’가 광고 촬영 펑크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에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발언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 및 발언은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다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미노이는 지난 5일 새벽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나중에 설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봤다. 3월쯤 되면 미노이가 ‘그때 이래서 이런 이야기를 한 거구나’ 느끼는 분들도 계실 거”라며 눈물을 흘려 논란을 일으켰다.

라이브 방송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 미노이 소속사 AOMG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OMG입니다.

우선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끼쳐드리고, 빠른 공식입장 전달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소속 아티스트 미노이의 광고 촬영 불참은 사실이 맞습니다.

이는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발생한 일로, 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티스트가 촬영 불참으로 느낀 죄책감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죄를 지었다’ 언급했고, 정리되는 데에 일정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해 ‘3월쯤이면 아시게 되지 않을까’ 등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하여 당사와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광고주와도 연관되어지는 일이므로 빠른 입장을 전해드리지 못했고,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현재 당사와 아티스트는 이에 대해 상호 소통을 원활히 마쳤습니다. 광고주 측과도 원만한 합의 진행중이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계약금 반환 및 손해배상 등을 통해 신속히 광고주의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에 더는 아티스트의 발언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 및 발언은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다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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