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이효리, 촬영 도중 울컥 “세상 떠난 반려견 생각”(Ft.유연석) [MK★TV픽]

가수 이효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언급하다 울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첫 번째 만나볼 주인공은 밴드계 아이돌이라 할 수 있는 분들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모였다고 한다. 우리의 청춘의 한 페이지를 선물줄 밴드”라며 데이식스를 소개했다.

이효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언급하다 울컥했다.사진=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캡처
이효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언급하다 울컥했다.사진=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캡처

이효리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포문을 연 데이식스에게 “개인적으로 데이식스 노래 중 ‘예뻤어’ 곡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제가 많이 다운된 시기라 화사랑 바다를 보러 가자고 했는데, 한시간 전에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다”고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과의 작별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효리는 “안 나갈 수 없어 바닷가로 차를 몰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예뻤어’란 가사가 나왔다”라며 계속 차오르는 눈물에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효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언급하다 울컥했다.사진=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캡처
이효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언급하다 울컥했다.사진=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캡처

한편 이날 유연석이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우디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을 열창한 유연석은 뮤지컬 ‘헤드윅’ 주인공을 맡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헤드윅’ 촬영 비하인드부터 ‘Wing In A Box’ 무대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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