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Y2K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3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Came back home sweet home”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장원영은 캡 모자를 쓰고 힙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긴 목과 팔다리로 미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얼굴만큼 큰 링 귀걸이에 핏이 되는 크롭 티셔츠로 개미허리를 강조했고 2000년대 밀레니엄 Y2K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한편 장원영은 남다른 기럭지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29일 새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해야(HEYA)’는 설화를 담아낸 가사와 파워풀한 힙합 장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