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감독 “NCT 재현, 정말 대단한 친구”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MK★현장]

그룹 NCT 정재현이 ‘6시간 뒤’ 죽는다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백했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윤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시간 뒤에 죽는다면’라는 제목처럼 6시간 뒤에 죽게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박주현은 “잘 모르겠다. 사실 현실감이 없는 대사”라며 “매번 생각이 바뀐다. 무시한다는 생각도 들었다가, 이 자리에서 이렇게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에 서서 생각을 해보니, 저는 이 영화를 볼 거 같다. 내 유작인 거 아니냐. 소중한 사람들과 내 마지막 영화를 볼 거 같다”고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윤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윤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곽시양은 “시원한 맥주나 보내며 시간을 보내면서 잘 가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으며, 정재현은 “저는 믿지 않는 성격이어서 믿지 않을 수 있을 거 같다. 다만 정윤(박주현 분)과 함께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보러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정재현의 대답에 박주현은 “6시간 뒤에 죽으면 입대 안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정재현은 “그런 질문은 좀...”이라고 답하면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이윤석 감독은 “저는 재현이가 활동하는 걸 보면 6시간 뒤에 죽는다고 해도 콘서트도 하고 팬사인회도 할 거 같다. 정말 대단한 친구”라고 감탄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의 소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영화화 작품으로,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 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 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오는 16일 개봉.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창립자 이수만, SM 30주년 기념 콘서트 불참
제니, 미국 빌보드 매거진 새해 1월호 표지 장식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 시선 집중 미모&섹시 핫바디
밀착 원피스 클라라, 돋보이는 S라인 볼륨 몸매
토트넘 양민혁 등번호 18 확정…공식 홈페이지 등록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