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2’ 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소방관’은 2위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12월 1주 차에 ‘투표, 설문조사로 돈버는 앱테크,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12월 1주차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는 ‘모아나 2’가 10.1%로 차지했다. ‘모아나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11월 27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일주일만에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 기세를 이어갔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에서 2위, 실시간 예매율, 좌석 점유율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디즈니 영화 답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12월 1주 차에 ‘투표, 설문조사로 돈버는 앱테크,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12월 1주 차에 ‘투표, 설문조사로 돈버는 앱테크,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모든 연령층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소방관’은 9.9%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2위에 올랐다. 12월 4일 개봉한 이 작품은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으며, 실시간 예매율에서 2위, 좌석 점유율에서 3위를 차지하며 예상 밖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신입 소방관(주원 분), 구조대장(유재명 분), 그리고 구급대원(이유영 분)을 중심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을 구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현실적인 재난 상황과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한편, 4주 연속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던 ‘글래디에이터 Ⅱ’가 12월 2주차에서 9.2%로 3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해외 박스오피스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개봉 4주차에도 안정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50대 관객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희생 이후 20년이 지난 로마를 배경으로, 루시우스(폴 메스컬 분)가 노예에서 검투사로 발탁되어 권력에 맞서 싸우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20대와 30대 관객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는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4위(7.8%)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 좌석 점유율에서 모두 4위를 차지했으며, 해외 박스오피스에서는 2위에 오르며 브로드웨이 원작 뮤지컬 중 최고 흥행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위키드’는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두 주인공이 우정을 통해 성장하며 마녀의 탄생과 오즈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과 위기에 직면하며, 자신들의 진정한 모습과 운명을 깨닫게 되는 여정을 보여준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투표, 설문조사로 돈버는 앱테크,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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