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히트맨2’ 합류, 욕심과 부담 공존”[MK★현장]

배우 김성오가 ‘히트맨2’ 합류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중 프랑스 유명 미술품 컬렉터 ‘피에르 쟝’ 역을 맡은 김성오는 “프랑스 유명 미술품 컬렉터로 한국에 전시회를 하러 왔다가 여러 가지 사건에 연루되어서 어떤 반전이 있는 그런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배우 김성오가 ‘히트맨2’ 합류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배우 김성오가 ‘히트맨2’ 합류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히트맨2’에 새롭게 합류한 점에 대해 “개인적으로 ‘히트맨’이라는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부담이 됐다. 한편으로는 내가 열심히 해서 더 재밌게 만들어봐야지, 욕심과 부담이 공존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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