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47세 맞아? 세월 거스른 ‘원조 뱀파이어’ 8등신 비율까지 놀라운 슈트 셋업룩

배우 박솔미가 클래식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박솔미는 세련된 슈트 스타일로 포토월을 빛냈다.

박솔미는 이날 차콜 그레이 컬러의 테일러드 슈트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더블 버튼 디테일과 골드 장식이 어우러진 재킷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그녀의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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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로는 심플한 화이트 톱을 선택해 깔끔함을 더했다. 이는 테일러드 슈트의 포멀함과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차분한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스트레이트 핏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게 뻗은 기럭지가 한층 돋보였으며,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우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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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또한 돋보였다. 화이트 포인트가 들어간 스틸레토 힐은 전체 룩에 은은한 포인트가 되어 단조로움을 피하고 세련미를 더했다. 액세서리를 최소화하며 심플함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점이 돋보였다.

이날 참석한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배우 송혜교의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극 중 단단한 의지를 가진 캐릭터 ‘유니아’로 분해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사진 = 천정환 기자

박솔미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슈트 패션은 이날 시사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검은 수녀들’과 함께, 그녀의 우아한 스타일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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