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심수봉 선생님과 곡 작업, 난 복 받은 사람”[MK★현장]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과 곡 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가수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송가인은 심수봉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곡인 ‘눈물이 난다’에 대해 “선생님께 무작정 찾아갔다. 만나서 말씀을 드렸는데 마침 곡을 써놓은 게 있다고 하셔서 ‘운명이다’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과 곡 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과 곡 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는 “‘눈물이 난다’는 첫 번째 후배로 받게 된 곡이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맛있는 커피도 타주셨다. 커피를 안 먹는데 커피 맛집일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며 웃었다.

이어 “곡 작업도 재밌게 하고 일대일 레슨도 받았다. 이런 복 받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영광이었다. 녹음도 하는데 직접 프로듀싱까지 해주시고 직접 코러스를 부탁드렸는데 코러스도 해주셨다. 복 받은 사람 1위였다”며 마음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하며 2년 10개월 만에 더욱 깊어진 감성과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을 알린다.

[등촌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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