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친 후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18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사마귀 촬영이 끝났다… 이제 길게 늦잠을 자고 싶다. 팬 여러분 감사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눈가와 광대뼈 주변에 멍이 든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 곳곳에는 다크서클과 흰머리까지 드러나 있어, 극 중 역할에 몰입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극 중 아들 역할을 맡은 장동윤과 변영주 감독과 함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나누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절친한 배우 하정우는 고현정이 SNS에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빠짐없이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번 게시물에는 하정우의 반응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충격적 비주얼에 할 말을 잃었나?”, “좋아요만 누르고 지나갔을 수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사마귀’는 2025년 방송 예정으로,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한 여인이 다시 등장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고현정은 극 중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을 맡아 경찰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과 대립각을 세운다.
극한 몰입을 예고한 고현정의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