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뽈룬티어’의 캐스터로서 임하는 남다른 자세를 고백했다.
3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뽈룬티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정재윤 PD, 남현종 아나운서(진행), 이찬원,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전가을, 김동철, 김예건 등이 참석했다.
JTBC ‘뭉치면 찬다’에 이어 ‘뽈룬티어’까지 스포츠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찬원은 “축구 해설과 풋살 해설이 많이 다르더다. 예능을 통해 축구 해설을 해봤다. 축구를 뛰는 건 못하지만 룰은 명확하게 숙지해서 축구 해설은 할 수 있는데 풋살 규칙은 또 익숙하지 않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풋살 규칙을 숙지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고민했던 것은 이걸 찐 스포츠 해설로 가야 할지 예능적인 걸 겹합해서 가야 하는지였다. 적절한 안배가 필요할 거 같아서 예능과 풋살 중계를 병행하는 쪽으로 했다”고 전했다.
완벽한 스코어 예측에 대해 이찬원은 “현역 시절부터 좋아하고 사랑하던 선수들이니, 어느 정도 기량이 있는 팀과 붙었을 때 어떻게 나오겠다는 감이 오더라. 지금까지 다 맞췄던 거 같다”며 “오늘 경기 스코어도 다 맞췄다”고 고백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KBS2 ‘뽈룬티어’는 BALL(축구공)+VOLUNTEER(자원봉사자)의 합성어로, 경기에 걸린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공익적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KBS 정규 프로그램 편성과 함께 풋살 전국 제패 도전을 선언했다.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의 풋살 도전기 KBS2 ‘뽈룬티어’는 4월 5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