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57세 맞아? 그늘 하나 없는 얼굴…반려견도 웃었다

가수 강수지가 소소한 일상 속 반려견과의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강수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강수지도 함께 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지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편안한 데님과 자켓을 입고, 한 식물가게 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5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얼굴에는 그늘 하나 없는 미소가 가득했다.

가수 강수지가 소소한 일상 속 반려견과의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강수지 SNS
가수 강수지가 소소한 일상 속 반려견과의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강수지 SNS

모자를 눌러쓴 채 살짝 숙인 얼굴에는 여유와 평온함이 묻어났고, 그 옆에 나란히 앉은 반려견은 주인을 바라보며 눈까지 웃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배경엔 화분과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한 장의 엽서처럼 담백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한 장이 전한 감정선은 ‘지금, 여기의 조용한 행복’을 닮아 있었다.

가수 강수지가 소소한 일상 속 반려견과의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강수지 SNS
가수 강수지가 소소한 일상 속 반려견과의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강수지 SNS

한편 강수지는 2018년 김국진과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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