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걸그룹 패션을 거뜬히 소화했습니다.

박경림이 지난 6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에프 걸(F Girl)’ 미디어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박경림은 레오파트 무늬에 체리가 그림이 새겨진 티셔츠에 허벅지가 해진 화이트 팬츠, 그리고 정열의 레드 힐을 매치해 캐주얼한 걸그룹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여기에 가죽으로 제작된 빨간 별 벨트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어 걸그룹 못지않은 패션으로 진행을 맡았습니다.

한편 베이비돈크라이의 타이틀 곡 ‘에프 걸’은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으로,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는 베이비돈크라이의 태도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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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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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 맨 위 빨간색 원형입니다.

두 번째, 귀걸이입니다.

세 번째, 티셔츠의 체리 그림입니다.

네 번째, 별벨트입니다.

다섯 번째, 마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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