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개성 넘치는 데일리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박준금은 자신의 일상 속 패션을 공개하며 ‘60대 제니’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동안 여배우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카키 컬러의 패치 재킷과 블랙 팬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 그는 레드 슈즈와 빅사이즈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특히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이 20대 아이돌을 연상케 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준금은 동안 미모의 비결로 ‘1일 1식’ 습관을 꼽았다. 그는 “30년째 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항상 43㎏으로 맞추는 건 아니지만 1~2㎏ 정도만 왔다 갔다 한다. 45㎏을 넘지 않는다”며 “20대 때 입었던 옷도 여전히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에는 요거트나 가벼운 음식을 먹고, 소금이 덜 들어간 걸 챙긴다. 하지만 약속에 나가면 즐겁게 먹는다. 룰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금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