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39세 실감…“베이비복스는 그대로, 나만 나이 먹은 듯”

개그우먼 박나래가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를 보며 세월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황소개구리 먹고 대한해협까지 건넌 아이돌 1세대 그룹 베이비복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부대찌개를 준비하며 “우리가 정말 많은 아이돌분들을 모셨지만, 원조 테토녀는 베이비복스가 맞겠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를 보며 세월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박나래가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를 보며 세월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사진설명
사진설명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나래 멘트 찐 공감”, “베이비복스 진짜 그대로네”, “세월이 비껴간 아이돌”이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박나래는 “베이비복스를 ‘가요대축제’에서 봤을 당시 내가 중학생이었다. 그런데 지금도 똑같더라. 어떻게 나이만 나 혼자 먹을 수 있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올해 39세로, 데뷔 28주년을 맞은 베이비복스와의 비교가 더해지며 세월의 무게를 실감케 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윤은혜, 간미연으로 구성된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여전히 활발한 활동과 근황 공개로 팬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팝핀현준, 댄스팀 동료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나
잡음 많은 백종원 흑백요리사 시즌2로 건재 과시
광저우 여신 원자현, 우월한 글래머 웨딩 화보
김보라, 파격적인 비키니 착용 비하인드컷 화제
토트넘→포츠머스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