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8살 딸과 함께한 가을 나들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7일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가을의 한가운데서 딸과 보낸 따뜻한 하루를 공유했다.

◇ “점점 닮아가는 부녀의 얼굴”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모자와 데님 재킷 차림으로 편안한 미소를 지었고, 딸 로아 양은 사랑스럽게 엄마의 품에 안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핑크뮬리와 단풍이 물든 배경 속 모녀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가을의 온기를 전한다. 특히 훌쩍 자란 로아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아빠 이동건을 꼭 닮아 눈길을 끌었다.

“싱글맘의 일상, 여전히 따뜻하게”

조윤희는 이혼 후에도 딸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따뜻한 싱글맘의 면모를 보여왔다. 몇일전에 유기묘 입양과 보호소 봉사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고, 최근에는 드라마 ‘7인의 부활’, ‘금주를 부탁해’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함께 웃는 순간이 전부”

가을 햇살 아래 딸의 얼굴을 감싸며 웃는 조윤희의 모습은 그 자체로 평온한 모성의 한 장면처럼 담겼다. 팬들은 “로아가 정말 많이 컸네요”, “아빠 닮은 미소를 사진 편지로”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변요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결혼 전제 연애 중
▶ “박나래, 링거 이모한테도 불법 의료행위 받아”
▶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 소유, 볼륨감 한껏 드러낸 아찔한 비키니 노출
▶ 손흥민 2025 메이저리그사커 최고 영입 2위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