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무대서 빛난 베이비몬스터, 매기 강 감독과 특별한 만남

‘헌트릭스’로 완벽 변신한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아현 로라, 파리타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세 사람은 지난달 29일 열린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둘째 날 특별 무대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헌트릭스의 ‘골든(Golden)’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본 공연에 앞서 대기실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크리스 애펄헌즈 공동감독과 만났다. 두 감독은 의상과 헤어 등 완벽한 헌트릭스로 준비해 준 것에 놀라움과 고마움을 표했다는 후문.

‘헌트릭스’로 완벽 변신한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아현 로라, 파리타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 사진 = SNS
‘헌트릭스’로 완벽 변신한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아현 로라, 파리타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 사진 = SNS

또한 베이비몬스터의 팬인 매기 강 감독의 딸이 멤버들과 같이 사진을 찍으며 귀여운 모습을 연출해 SNS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매기 강 감독은 이날 베스트 OST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베이비몬스터가 ‘골든’ 무대를 정말 잘 꾸며줬다”며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해 향후 또다른 협업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베이비몬스터의 아현, 로라, 파리타는 각각 루미, 조이, 미라를 맡아 실사판 헌트릭스로 ‘골든’ 무대를 커버했다.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로 등장한 세 사람은 이어 ‘골든’을 부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베이비몬스터 세 사람의 노래는 “‘케데헌’ 속 헌트릭스처럼 ‘혼문’을 만들어 우리를 지켜주는 모습과 닮았다”는 반응이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2025 MAMA’에서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베이비몬스터의 본무대(WE GO UP+DRIP, 377만 회)와 스페셜 스테이지(Golden, 540만 회) 영상은 양일 출연진 가운데 조회수 1·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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