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안 입은 거 아니지?”… 이영지, 하의 실종 넘은 ‘착시 룩’ 반전 매력

예능 속 ‘괄괄이’는 온데간데없다. 래퍼 이영지가 2025년의 마지막 날, 시선을 뗄 수 없는 고혹적인 자태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며 한 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31일 이영지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잘 가 2025”라는 짤막한 작별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였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털털하고 장난기 가득한 옆집 동생 같은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버린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래퍼 이영지가 2025년의 마지막 날, 시선을 뗄 수 없는 고혹적인 자태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며 한 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사진=이영지 SNS
래퍼 이영지가 2025년의 마지막 날, 시선을 뗄 수 없는 고혹적인 자태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며 한 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사진=이영지 SNS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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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영지는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 스타일 의상을 입고 바닥에 엎드린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감하게 연출한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가녀린 직각 어깨 라인과 쇄골을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완벽해진 피지컬이다. 그는 화이트 삭스에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하게 뻗은 각선미를 과시했다. 날렵한 턱선과 몽환적인 눈빛, 그리고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마치 전문 모델의 화보를 보는 듯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지락실 그 멤버 맞냐”, “언니라고 부르고 싶다”,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완전 뼈말라 몸매네”, “분위기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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