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9기에서 미묘한 삼각 구도를 형성했던 상철과 영자가 방송 이후 뜻밖의 근황으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29기 연상연하 특집 데이트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상철은 영자와의 데이트 도중 옥순에 대한 미련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갈등을 키웠다. 영자는 “너는 나를 품을 사람이 아니다. 덩치만 컸지 아직 애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후 상철은 옥순에게 편지와 선물을 건네며 뒤늦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옥순은 이미 영수에게 마음을 굳힌 상황이었다. 결국 상철은 다시 영자를 선택하며 관계 회복 가능성을 남겼다.
그런데 최근 29기 영자는 자신의 SNS에 상철이 학원 전단지를 돌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상철은 두툼한 패딩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건네고 있다. 영자는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과 함께 영자는 “방송 때는 미웠지만 오늘 도와줘서 봐준다”, “덕분에 외롭지 않았네”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속 갈등과 달리 현실에서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같은 방송 서사가 공개된 뒤 등장한 ‘전단지 알바’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사죄 알바 아니냐”, “현실에서는 그래도 잘 지내는 듯”, “예능보다 현실 케미가 더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영자의 멘트인 “방송 때는 미웠지만”이라는 표현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실제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한편 ‘나는 SOLO’ 29기는 연상연하 특집으로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커플 서사를 만들어내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