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母 곁에서 절 찾은 이유… “하느님·부처님·예수님 공평하게”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어머니와 함께한 근황을 전하며 조용한 메시지를 남겼다.

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무교지만 엄마랑 갑자기 절에 가서 절 하고 옴. 간절히”라며 “다음에는 기도를 할까…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공평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집에 있길래 5~6년 전에 쓰던 모자도 써보고”라며 소소한 일상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햇살이 비치는 사찰 앞에서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담담한 글귀가 어우러지며, 말보다 마음을 앞세운 근황으로 시선을 모았다.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어머니와 함께한 근황을 전하며 조용한 메시지를 남겼다.사진=권민아 sns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어머니와 함께한 근황을 전하며 조용한 메시지를 남겼다.사진=권민아 sns

권민아는 그간 SNS를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와 과거의 기억을 비교적 솔직하게 털어놓아 왔다. 다만 계정 복구 당시 “불필요한 오해를 낳는 행동은 조심하겠다”며 폭로성 발언을 자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특정한 설명이나 감정의 분출 대신, 어머니와 함께 절을 찾은 하루를 조용히 기록하는 방식으로 전해졌다. 말보다 선택으로 근황을 전한 셈이다.

한편 권민아는 올해 35세로, 최근에는 외부 활동보다 개인적인 회복과 일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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