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자 고백했었는데”…솜혜빈, ♥예훈과 2월 깜짝 결혼 ‘반전 엔딩’

‘양성애자 커밍아웃’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솜혜빈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다.

26일 솜혜빈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저 결혼해요”라는 짧지만 강렬한 문구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솜혜빈은 “갑작스러운 소식일 수도 있지만, 평생을 함께할 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라며 예비 신랑 예훈을 소개했다.

‘양성애자 커밍아웃’으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가수 솜혜빈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다. 사진=솜혜빈 SNS
‘양성애자 커밍아웃’으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가수 솜혜빈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다. 사진=솜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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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훈에 대해 “저와 같은 믿음 안에서 살아가고,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늘 솔직한 마음으로 제게 따뜻함과 평안을 전해주는, 꼬순내 나는 사랑스러운 분”이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2월 올려질 예정이다. 솜혜빈은 “서로를 세워주는 믿음의 가정을 2월 어느 날 사랑으로 이루게 됐다”며 “수많은 시간 속에서도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낭만 있게 잘 살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는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솜혜빈과 예훈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손을 맞잡고 거니는가 하면,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로맨틱한 무드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솜혜빈의 결혼 소식이 더욱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그녀의 남다른 행보 때문이다.

지난 2017년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솜혜빈은, 이후 2019년 동성 연인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양성애자임을 당당히 커밍아웃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은 사회적 편견에 맞선 행보로 주목받았다. 이후 결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결국 예훈이라는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됐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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