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무대 복귀한 황영웅, 장애 아동 위해 치료비 기부

가수 황영웅이 장애 아동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했다.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현기)는 가수 황영웅이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를 통해 150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팬 참여형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 2월 가왕전에서 황영웅의 이름으로 수상한 상금을 전달한 것으로,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5,407만 원에 이른다.

사진=황영웅 팬카페
사진=황영웅 팬카페

기부금은 동방사회복지회가 보호 중인 장애 아동·청소년의 발달재활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장애 유형별 맞춤형 치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수 황영웅은 지난 28일 열린 지역 축제를 통해 3년 만에 공식 무대에 복귀했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PARADISE)’를 통해 소회를 전했으며, 팬들은 전국 각지에서 현장을 찾아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황영웅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무대를 이끌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생명존중의 가치실현’이라는 설립 이념과 가치를 지난 54년간 변함없이 지켜오며 아동·청소년,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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