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죽는 꿈 반복돼” 박서휘, ‘골때녀’ 아나운서에서 무속인으로

걸그룹 LPG 멤버이자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박서휘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되는 MBN 예능 ‘특종세상’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박서휘가 방송 마이크 대신 방울을 잡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출신으로 ‘엄친딸’이라 불리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그녀의 파격적인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서휘가 무속인의 길을 결심한 배경에는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이 있었다. 그녀는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 “집안 식구들이 죽는 꿈을 계속해서 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점집을 찾아갔을 때 “무당이 첫마디로 ‘신이 가득 차서 왔다’고 하더라”며 신내림을 피할 수 없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걸그룹 LPG 멤버이자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박서휘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 MBN ‘특종세상’
걸그룹 LPG 멤버이자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박서휘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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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방송인으로 살고 싶었던 바람은 간절했다. 하지만 박서휘는 “내가 신을 받지 않으면 가족은 어떡하느냐”며 “나에게는 가족이 전부이고 가족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투영된 선택이었다.

갑작스러운 딸의 변신에 가족들의 상심도 컸다. 박서휘의 아버지는 “무속인의 길이라는 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길이냐”며 “명문대를 졸업하고 남부럽지 않게 키웠는데 너무 불쌍하다”고 말하며 끝내 오열했다. 촉망받던 아나운서 딸이 걷게 된 가시밭길에 부모의 마음은 무너져 내렸다.

방송 복귀를 꿈꾸던 평범한 일상은 이제 먼 이야기가 됐다. 박서휘는 “원래대로 방송을 하며 살고 싶지만 이 길을 가야 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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