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41kg 몸무게를 공개하며 예비신랑과 함께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학 숙제처럼 잔뜩 밀린 사랑을 하고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프숄더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직각 어깨와 가녀린 쇄골 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긴 흑발 스타일링과 또렷한 옆선 분위기는 故 최진실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최준희는 체중계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현재 몸무게가 41kg이라고 인증했다. 그는 “결혼식 전까지 청모가 너무 많아서 43~42 유지하다가 몸무게 내리는 거 조금 빡셀 것 같았는데 결혼식 2일 전 현재 몸무게도 공개!”라고 적었다.
예비신랑과 함께한 다이어트 과정도 공개했다. 최준희는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예비신랑 사진을 올리며 “예랑이도 진짜 식전까지 다이어트 성공 못할까 봐 제가 더 걱정했는데 복부 많이 빼내심”이라고 남겼다. 이어 “지금은 이때보다 더 빠졌음!”이라며 웃음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비신랑은 운동복 차림으로 복부 라인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을 앞두고 함께 몸매 관리를 한 두 사람의 현실 커플 분위기도 관심을 모았다.
앞서 최준희는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살아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린 시절과 가족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