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진구·전혜진 향한 복수 시작...‘신입사원 강회장’ 인기 가속화 [MK★TV시청률]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 남다른 ‘회장님의 연륜’으로 사이다를 안기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3화에서는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들어간 황준현(이준영 분)이 강방글(이주명 분)과 연대를 맺고, 강재성(진구 분)의 비자금을 확보하는 과정이 담겼다.

황준현(in 강용호)가 보여준 사이다 활약에 시청률도 상승세다. 3.7%로 시작한 ‘신입사원 강회장’은 2회에서 5.2%를 기록하더니, 3회에서는 6.7%를 기록, 첫 회 시청률의 약 2배에 가까운 시청률로 껑충 뛰면서 호 신호를 이어가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올랐다.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 남다른 ‘회장님의 연륜’으로 사이다를 안기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 남다른 ‘회장님의 연륜’으로 사이다를 안기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이날 준현은 배다른 남매인 강재경(전혜진 분)과 강재성의 동의를 얻어 최성그룹 정직원이 된 방글을 의심했다. 준현은 방글이 재산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회사에 남았음을 직감하고 그의 행적을 추적했다.

조사 결과 방글은 사내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방글 또한 준현의 미행을 알아채고 역추적을 감행했다. 방글은 강용호 회장의 비밀 금고에서 돈을 챙기던 준현을 현장에서 붙잡고 추문했다.

위기에 직면한 준현은 자신이 강 회장의 조력자라고 설득하며 방글의 심리를 자극했다. 준현은 강재경과 강재성에게 함께 대항하자는 제안을 건넸고, 방글은 준현과 뜻을 같이하기로 동맹을 맺었다.

두 사람은 앞서 인턴 평가에서 폭로했던 강재성의 비자금 연루 외주업체들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며 영업팀의 비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준현은 자재 2팀 박봉기(이성욱 분) 부장을 찾아가 영업팀과의 경쟁심을 부추겨 사건을 키웠다. 자재팀원들은 의혹이 제기된 외주업체들을 찾아가 진입을 시도하며 현장을 강하게 압박했다.

그 사이 준현과 방글은 강재성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전무가 태하그룹 저택으로 향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태하그룹 역시 강재성의 비자금을 가로채려 한다는 내막을 파악한 순간이었다.

사건을 즉시 공론화할 수 있었으나 준현은 장기적인 전략을 세웠다. 강재성이 바로 실각하면 강재경에게 판세가 유리해진다는 계산이었다. 자녀들 모두에게 복수를 계획한 준현은 자금을 직접 가로채기로 결심했다.

준현은 전무를 대면해 그가 태하그룹에서 버려지는 처지임을 인지시킨 뒤, 비자금 송금 시 필수적인 접속 코드는 제외하고 전달하라고 지시했다. 지시를 따른 전무는 자금 전달 직후 자신의 차량이 폭파되는 현장을 보며 준현을 신뢰하게 됐고, 결국 3,000억 원 규모의 비자금을 준현에게 인도했다. 자금을 거머쥔 준현이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신입사원 강회장’ 4회는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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