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미자가 주가 하락 직후 자신에게 쏟아지는 항의 메시지에 당황스러운 심경을 토로했다.
미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닉(SK하이닉스) 대폭락에 스토리 구경 왔다”라는 누리꾼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오늘 질문 터진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닉스(SK하이닉스) 질문이 너무 많은데 특히 항의하는 분들이 있어서 당황스럽다. 이건 생각 좀 정리하고 답 드리겠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미자는 SNS를 통해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에 주식은 없다”며 국내 주식 SK하이닉스에 들어갔다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한 누리꾼이 매수 상황에 대해 묻자 그는 1주당 270만원 수준의 주가를 달릴 때 들어갔음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죄송하지만 나가달라”는 또 다른 누리꾼의 반응을 공유하는가 하면, SK하이닉스 토론방에도 자신의 이야기가 올라왔다고 공개했다.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도 “종토방에 네 이름이 떴다. 스타네 스타. 인간 고점지표”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미자가 ‘인간 고점지표’임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23일 종가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1주당 255만 5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 대비 12.47% 하락한 수치다. 주가 폭락에 해당 주가에 들어갔다고 알렸던 미자에게 누리꾼들이 달려가 애꿎은 항의 메시지가 쏟아낸 것으로 보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