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프린세스, 日 현지 팬 만났다…데뷔 첫 팬미팅에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될 것”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일본 제프 하네다에 입성했다. 일본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하입프린세스가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개최한 첫 팬미팅 ‘2026 H//PE Princess 1st Fanmeeting <H//PE ZONE : 17.7>’에서 “첫 팬미팅이라 너무 설렌다. 오늘 팬 여러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타이틀곡 ‘Stolen’을 비롯해 ‘gOOd! (H//PE P ver.)’, ‘DAISY (H//PE P ver.)’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 =챕터아이
사진 =챕터아이

무대 중간에는 토크 코너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연장을 웃음과 환호로 가득 채웠다. 이후 ‘Hoppin’’, ‘One day’까지 이어진 무대는 하입프린세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힙한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하입프린세스는 “팬 여러분들 앞에 서니 그동안 노력해온 시간들이 다시 떠올랐다. 지금 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금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분들이 10년 후에도 ‘응원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장과 진심으로 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입프린세스는 CJ ENM이 제작한 Mnet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탄생한 7인조 글로벌 힙합 그룹으로 코코, YSY(윤서영),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17.7’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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